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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성폭행 혐의’ 강지환 구속영장 발부 “증거 인멸 우려”

  • 최주리 기자
  • 2019-07-12 18:26:21
  • TV·방송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를 받는 배우 강지환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한성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2일 오후 6시께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 ‘성폭행 혐의’ 강지환 구속영장 발부 “증거 인멸 우려”
/사진=양문숙 기자

강지환은 12일 오전 11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앞서 긴급체포 3일 만에 분당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올 때나, 법원에 들어설 때 침묵을 지켰던 강지환은 이날 카메라 앞에 서, 피해자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강지환은 “동생들(신고자)이 인터넷이나 댓글로 크나큰 상처를 받고 있다고 전해 들었다. 그 점에 대해서 이런 상황을 겪게 해서 오빠로서 미안하다.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성실히 조사받겠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지난 9일 소속사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형법상 준강간 등)를 받는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11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준강간 등 혐의)으로 강지환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지환은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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