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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은 편하게 쉬는 곳?…난 '액티비티'하게 힐링한다

플레이케이션 새 트렌드로 부상
파라다이스시티·제주신라호텔
물 위 요가 등 프로그램 속속 출시

  • 나윤석 기자
  • 2019-07-16 11:02:45
호텔은 편하게 쉬는 곳?…난 '액티비티'하게 힐링한다
파라다이스시티의 ‘EDM 요가’ 프로그램.

호텔은 편하게 쉬는 곳?…난 '액티비티'하게 힐링한다
제주신라호텔의 ‘플로팅 요가’ 프로그램.

놀이체험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는 ‘플레이케이션 (playcation)’이 여행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국내 호텔·리조트들도 다채로운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속속 마련하고 있다. 여름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최근에는 물 위에서 즐기는 요가, 파도를 가르는 서핑 등 ‘수상 액티비티’가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인천 영종도의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는 물속에서 ‘줌바 댄스’를 추는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으로 최근 여성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줌바 댄스를 수중에서 진행하면서 운동량을 한층 배가시킨다. 화면을 가득 채운 미디어아트와 감각적인 음악이 어우러진 ‘아쿠아 클럽’에서는 역동적인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과 함께 요가를 배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줌바 댄스와 EDM 요가 프로그램 모두 고급 힐링 스파 시설인 ‘씨메르’에서 펼쳐진다.

제주신라호텔은 ‘플로팅 요가’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플로팅 요가는 약 40분 동안 물 위에 떠서 요가 동작을 수행하는 액티비티다. ‘SUP(Stand Up Paddle) 요가’로 불리는 이 액티비티는 찰랑거리는 물 위에서 잡념을 떨치고 온 정신을 집중할 수 있어 스트레스에 찌든 현대인들에게 제격인 운동법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웨스틴조선호텔부산은 지난 1일부터 여름 패키지 상품을 통해 해운대 바다에서 서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다음달 31일까지 구매 가능한 이 패키지는 전문강사의 꼼꼼한 강습을 받은 뒤 파도를 가르며 시원한 여름 바다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나윤석기자 nagija@sedaily.com 사진제공=파라다이스시티·제주신라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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