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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인도 시장 공략 키워드는 ‘YOLO’

크레타 스포츠·그랜드 i10 니오스 등 출시
소형·편의성·안전성·현지 특화로 젊은층 유혹
추후 소형 전기차 시장도 공략 추진

  • 박시진 기자
  • 2019-08-08 17:57:06
  • 기업

현대차, 기아차, 셀토스, 크레타, 그랜드i10

자신의 행복을 위해 소비하는 ‘욜로(YOLO)’ 족이 현대·기아차(000270)의 인도 시장 마케팅 타깃으로 부상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베뉴·셀토스 등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이어 코나 전기차(EV)까지 인도 시장에 출시, 젊은 층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또 최근 기존 모델을 변형한 인기모델 크레타 스포츠 에디션, 그랜드 i10 니오스 등도 출시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005380)는 최근 인도 시장에 ‘크레타 스포츠 에디션’을 선보였다. 소형 SUV 크레타는 현대차가 지난 2015년 인도 시장에 처음 출시한 후 SUV 모델 가운데 판매량 1위를 하는 등 큰 인기를 끌며 스테디셀러 모델로 자리 잡았다. 업그레이드 모델인 크레타 스포츠는 기존의 모델보다 디자인, 전용 헤드램프나 그릴 등을 스포티하게 바꾼 것이 특징이다. 인도의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애플과 연동할 수 있는 애플 카 플레이어와 안드로이드 오토가 장착된 7.0인치 터치스크린도 탑재했다. 소형차이지만 편의사양과 안전성 등을 업그레이드시킨 모델들로 욜로족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어 이달 20일에는 현대차의 소형 해치백 ‘그랜드 i10 니오스(NIOS)’를 공식 출시한다. 지난해 연간 13만대가량 팔린 그랜드 i10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그랜드 i10 니오스는 젊은 고객을 타깃으로 한 스포티한 모델로 독특한 디자인이 강점이다. 전기차 시장에서도 마케팅 대상을 명확하게 하고 있다. 앞서 출시된 코나 EV는 인도 친환경 시장을 목표로 1회 완충으로 452㎞ 주행을 강조하며 홍보한 결과 20일 동안 152대의 사전계약을 기록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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