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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음악당’ EXO 첸, 고막 녹이는 라이브로 첫방부터 감동 선사

  • 최재경 기자
  • 2019-09-25 01:30:19
  • TV·방송
고품격 음악 토크와 라이브가 함께 하는 新 음악 토크쇼 ‘스튜디오 음악당’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스튜디오 음악당’ EXO 첸, 고막 녹이는 라이브로 첫방부터 감동 선사
/사진=미스틱스토리

‘스튜디오 음악당’은 미스틱스토리와 SK텔레콤 음악 플랫폼 플로(FLO)가 함께 제작한 음악 토크쇼로, 음악 평론가 배순탁, 작사가 김이나,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매회 새로운 게스트를 그들의 작업 공간인 녹음실에서 만나 음악적 지식과 취향을 공유한다.

24일 오후 SK브로드밴드 채널 B tv에서 공개된 첫 방송에서는 EXO 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첸은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인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를 비롯해 드라마 OST ‘최고의 행운’, 양다일의 ‘고백’, 김연우의 ‘이별택시’ 등 음색과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을 모두 원테이크 라이브로 완벽 소화하며 ‘믿듣첸’임을 입증했다. 특히 국내 최고의 하우스밴드와 함께 진행된 라이브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레전드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첸은 솔로 앨범 발매 후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과 관련 “준비하는 과정에서 타이틀곡 고민이 많았다. 사실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는 타이틀곡 후보군에 없었는데, 이 곡을 타이틀로 했으면 좋겠다고 회사에 얘기했더니 흔쾌히 허락해줬다”라며 “고민했던 것들이 헛되지 않았구나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언젠가는) 제 앨범을 구상해보고 싶다”라며 앨범 프로듀싱 의지도 나타냈다.

솔로 앨범 수록곡 ‘꽃’ 작사에 대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첸은 “아카시아꽃의 꽃잎이 하나둘씩 떨어지는 꿈을 꿨고, 눈을 뜨자마자 가사를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이나는 ‘꽃’의 작사에 도전했지만 첸의 가사에 밀렸다며 “내가 까였다. 나를 밀어낸 분은 싱어송라이터로 대성하더라”라고 후일담을 전해 촬영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한편 첸은 유튜브 개인 채널에 노래 커버 영상을 올리는 것에 대해 “제 자신이 할 수 있는 음악에 대해서 한계를 느끼게 됐다. 내가 잘하는 것만 하게 되고, 회사에서도 저에게 잘 어울리는 것만 파트 분배를 해주다 보니 어느새 안주해버리는 것 같더라”라며 “변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싶어 채널을 오픈했다”라고 설명했다.

생생한 라이브가 함께하는 고품격 음악 토크쇼 ‘스튜디오 음악당’은 매주 화요일 약 60분간 B tv에서 방송되며 플로 공식 SNS 채널과 Cake Pop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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