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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막판 상승' 성공한 코스피, 2,140선 넘어서

코스닥도 0.57% 상승한 665.14에 마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전날보다 상승

  • 심우일 기자
  • 2019-11-12 16:11:13
  • 시황
코스피 지수가 12일 장중 내내 2,130선을 두고 힘겨루기를 보이다 ‘막판 상승’에 성공하면서 2,140선을 넘어섰다.

12일 주식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0.79%(16.83포인트) 오른 2,140.92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17포인트 오른 2,131.26으로 장을 시작한 이후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후 외국인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나타나면서 2030선 위아래를 맴도는 모습이었다. 그러다 오후 들어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2,14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 시장에선 외국인이 402억원을 순매도하며 4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투자자는 274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147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삼성전자(1.94%), SK하이닉스(2.34%), 현대차(1.62%), 현대모비스(1.24%), LG화학(0.16%), 신한지주(0.58%), SK텔레콤(0.82%)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NAVER(-0.61%), 삼성바이오로직스(-0.38%), 셀트리온(-0.27%)은 전날에 비해 하락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7%(3.77포인트) 상승한 665.14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419억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9억원과 391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셀트리온헬스케어(0.78%), 에이치엘비(2.01%), CJ ENM(0.97%), 펄어비스(0.98%), 헬릭스미스(0.42%), 케이엠더블유(1.51%), 휴젤(0.31%), SK머터리얼즈(0.97%) 등이 상승 마감했다. 스튜디오드래곤(-1.54%), 메지온(-0.92%)은 하락했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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