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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 물체까지 찍는다”...삼성 최초 접사렌즈 품은 갤럭시A51

베트남서 갤럭시A51·A71 공개
초근접 촬영 가능 접사렌즈 갤럭시 최초 탑재
후면 쿼드 카메라 ‘인덕션’ 디자인

  • 권경원 기자
  • 2019-12-13 08:52:30
  • 바이오&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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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 물체까지 찍는다”...삼성 최초 접사렌즈 품은 갤럭시A51
삼성전자 갤럭시 A51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 시리즈 최초로 매크로(접사) 렌즈를 탑재한 갤럭시 A51과 갤럭시 A71을 공개했다. 40만원대의 가격에 프리미엄급 성능을 갖추고 있는 갤럭시 A51로 베트남 등 신흥 시장에서의 1위 점유율을 지키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12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갤럭시 A51과 갤럭시 A71을 공개했다.

두 스마트폰은 모두 위쪽 가운데 카메라 홀만 남기고 전체를 화면으로 채운 홀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다. 갤럭시 A51은 6.5인치, 갤럭시 A71은 6.7인치 크기다.

가장 주목을 끄는 부분은 후면 쿼드(4개) 카메라다. 직사각형 카메라 모듈에 4개의 카메라가 ‘L’자 형태로 배치돼 있어 ‘인덕션’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갤럭시 시리즈 최초로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는 물체까지 또렷하게 찍을 수 있는 접사 렌즈가 탑재돼 있다. 갤럭시 A51의 경우 △4,800만 화소 메인 △1,200만 화소 초광각 △500만 화소 심도 △500만 화소 접사 카메라로 구성돼있다. 갤럭시 A71 역시 △6,400만 화소 메인 △1,200만 화소 초광각 △500만 화소 심도 △500만 화소 접사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중저가 라인업인 갤럭시 A 시리즈에 혁신 기술을 잇따라 적용하며 ‘프리미엄 같은 보급형폰’을 만들고 있다. 앞선 갤럭시 A 시리즈에도 멀티 카메라와 홀 디스플레이, 화면 내장 지문인식 등이 적용된 바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A51·갤럭시A71 등 2020년형 갤럭시 A 시리즈를 앞세워 베트남 등 중저가폰이 인기를 끄는 지역을 적극 공략해나갈 계획이다. 갤럭시 A51의 출고가는 799만 베트남동(약41만원)이다.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은 “올해 갤럭시 A 시리즈는 500만대 이상 팔리며 인기를 끌었다”라며 “2020년엔 갤럭시 A51이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기술 혁신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코앞 물체까지 찍는다”...삼성 최초 접사렌즈 품은 갤럭시A51
삼성전자 갤럭시 A51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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