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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현장] 골든차일드, 절제된 강렬함으로 판도를 뒤바꾼다(종합)
그룹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2일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골든차일드가 가요계의 판도를 뒤집어 놓겠다는 거대한 포부를 안고 돌아왔다. 절제된 강렬함을 무기로 대중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2일 오후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1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예스.(YES.)’ 이후 약 6개월 만에 정규 2집으로 돌아왔다. 2집 '게임 체인저'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이름처럼 뜨거운 열정과 패기로 글로벌을 뒤흔들 '게임 체인저'가 되겠다는 멤버들의 각오를 담은 앨범이다. 이장준은 “무대가 그리웠던 만큼 그 한을 풀어보겠다”고 말했다.

'게임 체인저'는 어떤 일에서 결과나 흐름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꿔 놓을 만한 중요한 사람이나 사건이라는 의미다. 앨범명에서부터 느껴지는 골든차일드의 포부에 대해 Y는 “게임은 이미 시작됐다. 골든차일드가 이 게임에 조금의 변화를 줄 수 있다는 ‘느낌적인 느낌’을 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은 '라팜팜(Ra Pam Pam)'은 여러 인기 K팝 가수들과 작업한 당케(Danke)와 스타더스트(Stardust)의 작품으로, 심장이 뛰는 소리를 표현한 의성어에서 제목을 따와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가슴 벅찬 의지를 담았다. 기계적인 댄스 장르를 탈피하고자 어쿠스틱한 남미음악 특유의 브라스계열 악기와 피리, 퍼커션 사운드를 주로 사용해 골든차일드만의 뭄바톤을 만들어냈다. 라팜팜의 킬링 포인트로 이장준은 “라팜팜 후렴구 탱고 동작”을 꼽으며 “‘라팜팜’이라는 가사지만 ‘롸’라고 발음한다. 우리끼리는 ‘롸춤’이라고 이름 지어봤다”고 덧붙였다.

태그(TAG)는 랩 메이킹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가사 작업에도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과시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태그(TAG)는 “그동안은 제가 랩메이킹에 참여했는데 '람팜팜'은 전반적인 가사들에 참여하게 됐다. 눈여겨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멤버들이 처음으로 제 가사를 불러줘서 개인적으로 영광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게임 체인저'에는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멤버별 유닛곡부터 이대열의 솔로곡까지 수록됐다. Y와 이장준의 ‘POPPIN′’은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발랄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보컬로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킨다. Y는 “POPPIN′’은 신나는 댄스곡”이라며 “녹음할 때부터 듣는 순간까지 중독에서 헤어나올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장준은 “이 곡의 에너지를 잘 담을 수 있는 사람은 저”라며 “가사를 보면 나 다운게 뭔지, ‘나 다운걸’ 선택하고 멋짐이 폭발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그룹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2일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수록곡 '빵빠레'는 화려한 브라스와 리드미컬한 베이스가 돋보이는 디스코 펑트 스타일로 우연한 첫 만남 속, 숨 쉴 틈도 없이 빠져든 사랑을 노래한다. 김지범은 “‘빵빠레’와 ‘라팜팜’의 느낌이 다르다”며 “‘라팜팜’은 뭄바톤 장르로 중독성이 있고, ‘빵빠레’는 나중에 보여드릴게 정말 많다. 의상도 여러 가지를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고 강조했다.

지난 1월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예스.(YES.)' 타이틀곡 '안아줄게(Burn It)' 뮤직비디오에 이어 '라팜팜' 뮤직비디오 역시 티저부터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을 예고, 한 편의 영화 같은 퀄리티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태그는 “멸망한 지구에서 살아남은 불행한 10명의 소년들 컨셉”이라며 “촬영하면서 재밌었고 컨셉도 독특해 연기 소화에 걱정했지만 멤버들이 연기를 잘해 뮤비 볼 맛이 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대열은 뮤직비디오의 중점 포인트로 “여러 멤버들의 명연기를 선보일텐데 짧은 뮤직비디오 안에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아냈다는 점을 잘 봐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골든차일드는 정규 1집 ‘리부트(‘Re-boot’)’에 이어 정규 앨범으로는 1년 8개월 만에 돌아온 만큼 1집과 다른 퍼포먼스 전략을 내세웠다. 홍주찬은 “정규 1집 '리부트'가 꽃집에 잘 포장된 꽃 같았다면 ‘게임체인저’는 들판에 핀 야생화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장준은 “바닥을 기는 플로어 안무가 많은데 우리 무릎은 여러분 것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안무가 잘 나왔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다채로운 장르의 11곡이 수록된 골든차일드의 정규 2집 ‘게임 체인저’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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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스타팀 한하림 기자 ha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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