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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M서 트랙터 기증받은 귀농청년, 사회적기업에 재배 밀가루 기부

곽동주 청년농부 “나눔의 행복을 함께 공유”

청년농부 곽동주(오른쪽)씨와 김화평 히즈빈스 과장이 밀가루 기부행사를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TYM




농기계 기업 티와이엠(TYM)의 사회 공헌 활동이 기부의 선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TYM은 ‘2020년 귀농청년 트랙터 무상 기증 프로젝트’에 선정됐던 청년농부가 직접 재배한 밀가루를 사회적기업 ‘히즈빈스’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TYM의 ‘귀농청년 트랙터 무상 기증 프로젝트’는 청년농부들의 영농 정착을 돕고 농촌 경제 활성화를 통한 미래 농업발전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처음 실시한 2020년에는 10명, 올해는 12명에게 트랙터를 기증했다.



이번에 밀가루를 기부한 청년농부 곽동주씨는 지난해 트랙터 기증 프로젝트 선정자이며, 지원받은 트랙터로 밀 수확의 기쁨을 얻었다. 곽씨는 “나눔의 행복을 함께 공유하고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TYM에 밀가루 기부 의사를 밝혀다. 이에 TYM은 장애인 커피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회적기업인 ‘히즈빈스’를 연결시켜줬다.

곽씨가 재배한 밀은 국립종자원에서 개발한 ‘백강밀’로 빵을 만들었을 때 부피가 크고 식감이 부드러워 제빵에 특화된 품종이다. 히즈빈스 관계자는 “이 밀가루로 새로운 베이커리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장애인 바리스타 전문가가 만든 커피와 함께하면 더욱 큰 감동을 담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훈 TYM 사장은 “우리 트랙터와 함께 거둔 소중한 첫 수확을 나누며 기부의 선순환을 보여주어 매우 뜻깊다”며 “TYM으로부터 시작된 사회 공헌 활동이 더 좋은 영향력으로 퍼져 나가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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