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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놀이 가볼까···‘위드 코로나’에 아웃도어·캠핑 상품 인기[한입뉴스]

신세계百, 아웃도어 장르 매출 10%↑

전국 점포·계열사에서 관련 마케팅

11번가도 레저 패션 매출 140% 늘어

대전신세계 아트 & 사이언스 4층 아웃도어 매장 한가운데에 마련된 캠프닉존/사진 제공=신세계백화점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대가 시작하고 야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백화점과 e커머스 플랫폼 등에서의 아웃도어 패션 카테고리의 실적이 덩달아 좋아지고 있다. 특히 단풍 나들이와 함께 전년부터 이어진 등산과 캠핑의 인기에 관련 용품의 매출도 같이 증가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달부터 이달 15일까지 아웃도어 장르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0%가량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노스페이스, 아이더, 네파, 코오롱스포츠 등의 브랜드들이 두 자릿수 신장률을 이어가며 매출을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전국 점포와 계열사를 통해 캠핑과 아웃도어 상품 마케팅에 나섰다. 우선 올해 9월 강남점 7층에 프리미엄 캠핑 브랜드 ‘스노우피크’ 팝업을 진행한 데 이어 이달에도 8층에 다시 한 번 팝업 매장을 열었다.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에는 아웃도어 매장 한가운데 ‘캠프닉’ 존을 만들어 캠프 관련 브랜드들을 한데 모았다. 장작불을 보며 멍하니 있는 ‘불멍’에 필요한 접이식 스테인리스 화로와 캠핑용 나일론 앞치마, 캠핑 나이트 세트, 가스스토브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광주신세계(037710)는 19∼25일 ‘윈터 아우터 대전’을 열고, 겨울용 아웃도어 외투를 모아 최대 76% 할인해 판매한다. 또 신세계까사는 야외에서 커피를 만들 수 있는 미니 휴대용 커피머신과 스테인리스 와인잔 등 캠핑과 아웃도어 용품을 선보이고,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도 뚜껑을 덮으면 간이 캠핑 테이블로 쓸 수 있는 접이식 카트와 미니 화로 등의 아웃도어 상품을 출시했다.





e커머스 플랫폼에서도 아웃도어 관련 매출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주 간(10월 25일~11월 14일) 11번가에서의 등산·아웃도어 카테고리 거래액이 직전 같은 기간(9월 24일∼10월 14일) 대비 140%, 스포츠패션 카테고리 거래액은 80% 늘었다. 메이크업(색조화장품) 카테고리 거래액과 브랜드패션 카테고리 거래액도 각각 43%, 80%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국내숙박과 국내 항공권 거래액은 각각 88%, 43% 늘었다. 특히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해외항공권은 111%, 해외여행상품은 589%로 거래액이 급증했다.

11번가는 “위드 코로나 시작과 함께 쇼핑 심리가 되살아난 것으로 보인다”며 “다가오는 블랙프라이데이와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까지 쇼핑의 열기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11번가는 이달 말까지 겨울 패션 아이템 1,500여 종을 모아 최대 30% 할인한다. 또 겨울 외투와 스포츠 의류 100여 종을 마련해 최대 30% 할인하는 ‘FW 패션 언박싱’ 행사 등을 오는 21일까지 진행하고, 22일부터 28일까지는 ‘스포츠패션 블랙위크’를 연다.

이밖에 이달 말 스키장 개장을 앞두고 19∼25일에는 비발디파크의 리프트 이용권 등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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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산업부 백주원 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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