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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대작 출격···공연 월매출 300억 회복

올 1월 37억→11월 벌써 222억

보복 관람+좌석 숨통 '매출 반등'


연말 대작들이 잇따라 출격하고 자가 격리 면제에 따른 해외 내한 공연이 물꼬를 트면서 공연 시장에도 모처럼 매출 훈풍이 불고 있다. 10월 매출이 코로나 19가 본격화한 이후 처음으로 300억 원을 돌파한 가운데 위드 코로나가 시행된 11월 매출 역시 10월의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2일 공연예술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월 공연시장 매출은 304억 원으로 지난해 1월(405억 원)을 끝으로 뚫지 못했던 300억 원을 처음 돌파했다. 이는 코로나가 확산되기 전인 2019년 10월(311억 원) 수준이다. 11월 매출은 21일 현재 222억 원으로 지난해 동월 수치(155억 원)를 넘어섰다. 팬데믹 여파로 올 1월 37억 원까지 쪼그라들었던 공연 월매출은 ‘관객 간 띄어 앉기’가 ‘일행 간 띄어 앉기’로 완화되며 200억 원 대를 유지해 왔지만, 예년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연말 특수를 겨냥한 대작이 잇따라 개막하고 송년 단골 작품 예매가 진행되며 억눌렸던 관람욕이 폭발했고, 지난해와 비교해 객석 운영 상황도 한결 나아지면서 전 장르의 매출 증가가 두드러졌다는 분석이다.

공연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뮤지컬의 경우 주요 제작사의 ‘매출 효자 작품’이 연말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최장 6개월간 공연을 펼친다. 여기에 내년 기대작 중 하나인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1월 공연)의 예매 역시 오는 24일 시작해 매출 증가에 화력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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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레저부 송주희 기자 ss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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