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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전문가 90% "이달 한은 기준금리 인상할것"
자료=금융투자협회




채권전문가 10명 중 9명이 이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3일 금융투자협회가 지난 10∼15일 펀드매니저·애널리스트 등 채권 업계 종사자 10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0%가 이달 25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라고 예상한 응답 비율은 10%였다. 금투협은 “한은이 물가상승세와 가계부채 증가로 인한 금융 불균형 등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금리 인상 응답자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다음 달 국내 시장 금리 향방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2%가 상승을 예상했다. 직전달(45%)보다 7%포인트 증가한 수준이다. 응답자의 35%는 금리 보합을 전망했고, 하락은 예상한 응답자는 13%였다. 금투협은 “글로벌 공급망 교란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기 회복세가 견고하지 못한 가운데 대내외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확산하면서 시장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높아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12월 채권시장 종합 지표(BMSI)는 80.2로 전달(86.4)보다 떨어졌다. BMSI는 100을 100 이상은 시장 호전, 100 이하는 시장 악화 예상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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