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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靑 수석 "천궁II UAE 수출, 3개 정부의 결실"

박수현 수석, 페이스북에 언급

"文정부 진심 외교 통해" 자찬도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탄도탄요격미사일 체계인 ‘천궁-Ⅱ’의 아랍에미리트(UAE) 수출 성과와 관련해 문재인 정부의 진심 외교가 통했다고 평가했다.

박 수석은 28일 페이스북에 ‘브리핑에 없는 대통령 이야기’를 실으며 천궁2 수출 원동력과 문재인 대통령의 중동 외교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바라카 원전 수주가 아크부대 파병으로 이어지고 그것이 국방 협력이라는 결실을 맺었다”며 “3개 정부의 노력이 쌓인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문 대통령의 성과에 대해 자세히 풀었다.



박 수석은 “중동 외교는 시스템보다 사람이라는 말이 있는데 문재인 정부는 전 정부에서 있었던 3년간의 외교 공백에 대한 UAE 측의 의구심을 해소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했다”며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중동 국가 정상과 첫 번째 통화가 모하메드 UAE 왕세제와 통화였던 것이 그런 맥락”이라고 밝혔다. 이어 “첫 통화 이후 양 정상은 수차례 정서적 교감을 통해 상호 만남을 학수고대하게 됐다”며 “정상 통화와 친서 발송, 특사 교환과 2번의 UAE 방문 초청 등 정서적 교감이 무르익은 상태에서 2018년 문 대통령이 UAE를 공식 방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3년여간의 정상회담 공백 끝에 학수고대한 만남은 마치 오랫동안 어떤 사정으로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연인의 만남 같은 느낌”이라고 평가한 뒤 “문 대통령과 모하메드 왕세제가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했는데 양국 관계 발전에 매우 특별한 전기가 됐다”고 언급했다.

박 수석은 문 대통령에 대한 UAE의 파격적 의전과 현지 평가도 소개했다. 그는 “바라카 1호기 건설 완료 기념 행사에서는 모하메드 왕세제가 직접 운전하는 차량으로 기념 촬영 장소까지 이동하는 등 파격적 의전을 제공했다”며 “칼둔 UAE 행정청장이 ‘문 대통령이 도착 후 첫 일정으로 그랜드 모스크 고(故) 자이드 대통령 묘소를 방문하고 헌화한 일정이 UAE 국민의 마음을 사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고 썼다.

박 수석은 이러한 성과가 결국 4조 원에 달하는 무기 체계를 UAE에 수출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성과 진심은 개인의 관계에서만 아니라 국가 관계에서도 중요한 신뢰의 바탕이 된다”며 “천궁2 수출의 쾌거는 3개 정부 12년간 노력의 총결산이자 문재인 정부의 ‘진심 외교’가 더해진 열매”라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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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강동효 기자 kdhy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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