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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 로또 ‘줍줍’ 성남서 나온다···'산성 포레스티아' 9~10일 청약

전용 59㎡ 1가구·84㎡ 2가구

산성역 포레스티아 조감도




당첨 시 6억~8억 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무순위 청약 물량이 경기도 성남시 신축 아파트 ‘산성역 포레스티아’에서 나온다.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입주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산성역 포레스티아’는 오는 9~10일 무순위 청약 접수를 할 계획이다. 전용 59㎡ 1가구, 84㎡ 2가구 등 총 3가구로, 불법 전매에 의한 계약 취소로 발생한 물량들이다. 59㎡ 1가구는 9일 특별공급을 통해 공급되며, 84㎡ 2가구는 10일 일반공급을 통해 시장에 나온다.





공급 금액은 4억~5억 원대로 현 시세에 비해 현저히 낮다. 발코니 확장 비용을 포함한 59㎡ 공급 금액은 4억 8,116만 원이다. 이 주택형은 지난 9월 11억 4,500만 원에 거래된 바 있다. 단순 계산했을 때 당첨 시 약 6억 5,000만 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에어컨이 포함된 84㎡ 공급 금액은 최고가 기준 5억 9,242만 원이다. 지난달 이 주택형은 14억 4,500만 원에 손바뀜됐다. 당첨되면 약 8억 5,000만 원의 시세 차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억 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만큼 청약일에는 지원자가 대거 몰릴 가능성이 높다. 앞서 예상 시세 차익이 15억 원에 달했던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지난 8월 진행된 무순위 청약에서 5가구 모집에 25만여 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4만 9,797대 1을 기록했다. 1가구가 공급된 전용 84㎡ 경쟁률은 12만 400대 1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특별공급을 통해 공급되는 59㎡는 다자녀 가구 전형으로 나온다. 성남시에 거주 중이며 만 19세 미만 자녀 3명 이상을 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청약할 수 있다. 일반공급을 통해 나오는 84㎡의 청약 자격은 성남시에 거주 중인 무주택 세대 세대주다. 두 전형 모두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가른다. 당첨자 발표일은 내달 16일, 계약일은 2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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