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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3구역, 설계자 재공모 공고…내달 6일 현장설명회 진행 [집슐랭]
주택2023.09.2116:20:08
논란을 빚었던 압구정3구역이 설계자 재공모에 나섰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 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압구정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3 재건축정비사업 설계용역' 공고를 냈다. 조합은 다음달 6일 현장설명회를 진행한다. 6일부터 11일까지 응모신청 등록을 받고 11월 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11월 8일 작품사전검토를, 이튿날인 11월 9일 작품심사를 진행한다. 조합은 "별도의 전문가를 위촉해 심사 전일까지 '설계공모지침서 준수' 및 '신속통합기획(안)과의 부
집슐랭
서대문구 연희동에 1067가구 아파트 들어선다 [집슐랭]
주택 2023.09.21 18:06:28
서대문구 연희동에 1067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21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연희동 721-6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이 일대는 2011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장기간 사업 정체로 해제된 노후 불량 주택지다. 2021년 3월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이
건축과 도시
2층짜리 집들이 옹기종기…학교를 '동화 속 마을'처럼[건축과도시]
정책·제도 2023.09.06 17:42:46
저출산·고령화로 최근 학령인구가 줄어들면서 학교의 수는 점점 줄어드는 추세다. 이와 함께 노후화된 도심에서 도시정비사업이 이뤄지면서 기존과는 다른 모습의 신축 학교들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다. 점점 과밀화되는 도시 속에서 아이들이 더욱 압박받는 교육 환경까지 고려해 학교 설계의 지향점도 많이 달라지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 한국건축문화대상 사회공공 부문 대상을 수상한 신길중학교(2021년 3월 개교)는 학교에
  • 오세훈 시장, 14년만 C40 회의 참석… 서울시 기후위기 대응정책 공유
    주택 2023.09.22 06:00:00
    오세훈 서울시장이 UN(유엔)기후정상회의와 연계해 개최된 ‘C40 도시기후리더십그룹 운영위원회의’에 참석해 서울의 기후위기 대응정책을 소개했다. 이어 맨해튼 타임스퀘어 일대에서 새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을 알렸다. 오 시장은 19일(현지시간)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C40 운영위원회의’에 동(남)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대표로 참석해 서울시의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공유하고 넷제로(Net Zero) 이행과 기후회복력 제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서울을 비롯해 런던, 파리, 밀라노 등 9개 도시 시장이 참석했다.
  • 서대문구 연희동에 1067가구 아파트 들어선다 [집슐랭]
    주택 2023.09.21 18:06:28
    서대문구 연희동에 1067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21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연희동 721-6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이 일대는 2011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장기간 사업 정체로 해제된 노후 불량 주택지다. 2021년 3월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참여했고, 구릉지인 지형 특성을 극복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요청했다.
  • 송파 잠실우성 최고 49층 2680가구로 재건축 [집슐랭]
    주택 2023.09.21 18:00:51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아파트가 최고 49층, 2680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21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잠실우성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 남측에 위치한 잠실우성아파트는 1981년에 준공된 29개동, 1842세대 규모의 아파트다. 이번 결정에 따라 단지는 용적률 299.93% 이하, 최고층수 49층, 총 2680가구(공공주택 342가구 포함) 규모의 대단지 공동주택으로 재건축된다. 계획안에 따르면 도로, 공원
  • '역전세난' 사그라드나…서울아파트 전셋값 20주째 상승
    부동산일반 2023.09.21 17:59:47
    분양가 상승으로 수요자들이 기축 아파트로 눈을 돌리면서 서울 아파트 전세·매매가격이 20주 연속 상승했다. 수도권 곳곳에서 매매와 전세가격 신고가 거래가 체결되며 하반기 ‘역전세난’ 우려는 자취를 감추는 모양새다. 정부가 추석 전에 발표할 주택 공급 대책의 내용에 따라 분위기가 어떻게 달라질지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3주(18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10%로 지난주(0.09%) 대비 상승 폭이 확대됐다. 서울은 지난주 0.13%에
  • "사업 늦어질라"…북아현2구역 공사비 갈등 봉합[집슐랭]
    주택 2023.09.21 17:56:44
    공사비를 둘러싼 재건축·재개발 조합과 시공사 간 갈등이 속속 봉합되고 있다. 건축 부자잿값 인상에 공사비가 대폭 오르며 조합원들의 부담이 커졌지만, 시공사 계약 해지 시 사업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는 우려에 인상 폭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합의를 하면서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DL이앤씨는 전날 서대문구 북아현2구역 재개발 조합에 평(3.3㎡)당 공사비를 748만 원으로 낮추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23일 임시총회에서 다룰 예정이었던 ‘시공사 선정 취소 및 공사도급가계약 해지의
  • 40층 돛단배 형상으로 동서울터미널 탈바꿈
    주택 2023.09.21 17:54:55
    서울 광진구 동서울터미널이 40층 높이의 무료 전망대를 갖춘 돛단배 형상 랜드마크 건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가 낡은 버스터미널과 철도차량기지를 입체적으로 복합 개발하는 ‘공간 대개조’의 선도사업으로 동서울터미널을 선정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20일(현지시간) 양일간 미국 뉴욕 허드슨강 일대 수변 중심의 도심복합개발단지인 ‘허드슨야드’와 혁신개발 건축물 ‘원 밴더빌트’ 살펴본 뒤 동서울터미널을 ‘100년 서울 도시공간 대개조’ 선도사업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허드슨야드’는 철도역 등 약 11만㎡ 부지 상단을 덮어 오피
  • "건설비 현실화 시급…책임준공확약도 손질 필요"
    주택 2023.09.21 17:53:25
    오는 26일 발표를 앞두고 있는 주택 공급 방안에 건설업계에서는 건축비 현실화 방안이 포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인허가를 받고도 공사비가 급등해 수익성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착공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업장이 수두룩하기 때문이다. 올해 중소건설사 줄도산의 원인으로 꼽히는 ‘책임준공확약’에 대해서도 손질이 필요한 상태다. 자재 수급 불안정 등 불가피한 공기 지연 사유에도 불구하고 준공 기한을 못맞추면 시공사가 모든 채무를 짊어져야 하는 등 자금 부담이 과도하다는 지적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 공급예고에도…서울 아파트 매매·전셋값 20주째 상승
    주택 2023.09.21 17:42:10
    분양가 상승으로 수요자들이 기축 아파트로 눈을 돌리면서 서울 아파트 전세와 매매 가격이 20주 연속 상승했다. 정부가 추석 전에 발표할 주택 공급 대책의 내용에 따라 향후 시장 분위기가 어떻게 달라질지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3주(18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10%로 지난주(0.09%) 대비 상승 폭이 확대됐다. 서울은 지난주 0.13%에서 0.12%로 상승 폭이 줄었으나 같은 기간 경기는 0.18%에서 0.21%, 인천은 0.07%에서 0.11%
  • 대우건설, 태풍 피해 입은 리비아에 50만 달러 지원
    건설업계 2023.09.21 17:33:38
    대우건설(047040)이 태풍 ‘다니엘’로 심각한 피해를 본 리비아 데르나?벵가지 지역의 복구를 위해 50만 달러(약 6억 7000만 원)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은 리비아 적신월사 등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적신월사는 이슬람판 적십자사다. 대우건설은 지원 품목으로 현지에서 가장 필요한 거주용 컨테이너 등을 데르나에 전달하고 필요한 구호물품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벵가지시가 다가올 우기 철에 대비한 시내 펌프장 기능 재건을 위한 기술 지원을 요청한 만큼 이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벵가지 침수 지역 복구에 필요한 대형 펌프도
  • 노원구, 추석맞이 북한이탈주민 합동차례
    정책·제도 2023.09.21 16:37:54
    서울 노원구는 추석을 맞아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합동차례 및 고향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원구와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이달 22일 오후 6시 30분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북한이탈주민 100여명이 행사에 참석해 20분간 합동차례를 지낸 뒤 가족을 생각하며 편지를 작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음악회에서는 노원구민과 북한이탈주민 25명으로 구성된 남북어울림합창단이 ‘즐거운 나의 집’,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아, 내 조국’을 들려준다. 평화민족통일예술단이 북한 전통춤인 ‘물동이춤’ 공연을 펼친다.
  • 서대문구, 청소년 진로박람회 개최
    정책·제도 2023.09.21 16:37:02
    서울 서대문구는 서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함께 이달 22일 서대문독립공원과 서대문형무소역사박물관에서 제11회 서대문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2200여 명의 청소년이 85개의 직업을 고민할 수 있도록 진로테마파크를 구성했다.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가 선호하는 분야를 반영해 신산업·4차산업 특화존도 운영한다. 이곳에서 가상현실(VR) 스포츠, 레고(LEGO) 코딩, 키오스크 애플이케이션(앱) 개발 등을 체험을 할 수 있다. 연세대·고려대·홍익대
  • 도봉구, 통합복지플랫폼 운영
    정책·제도 2023.09.21 16:36:04
    서울 도봉구는 오는 25일부터 통합복지플랫폼 ‘도봉 복지로’를 정식 운영한다. ‘도봉 복지로’에서는 공공·민간 영역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생애주기별, 가구상황별, 관심주제별로 찾을 수 있고 지역 복지 시설 전체를 검색하거나 개인 맞춤형 복지를 확인할 수도 있다. 복지정보는 실시간 업데이트된다. 공공·민간 실무자들에게 게시 권한을 부여해 참여기간이 종료된 서비스 등 시의성이 떨어지는 정보는 제때 삭제하고 수시로 최신화하도록 했다. 도봉구는 지난 11일 '도봉 복지로’ 구축
  • 서울시, 추석 연휴 고속·시외버스 평소 대비 15% 증편
    정책·제도 2023.09.21 16:35:12
    서울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 이용 버스를 증편하고 물가 안정화를 위해 성수품 공급량을 확대한다. 서울시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재난·풍수해·교통·의료·물가 등 추석 5대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귀성객 교통 편의를 위해 서울발 고속·시외버스의 운행을 평소보다 15% 늘린다. 하루 평균 528회 증편해 약 1만7000명을 수송한다. 심야버스(올빼미버스)를 정상 운행하고,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
  • 압구정3구역, 설계자 재공모 공고…내달 6일 현장설명회 진행 [집슐랭]
    주택 2023.09.21 16:20:08
    논란을 빚었던 압구정3구역이 설계자 재공모에 나섰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 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압구정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3 재건축정비사업 설계용역' 공고를 냈다. 조합은 다음달 6일 현장설명회를 진행한다. 6일부터 11일까지 응모신청 등록을 받고 11월 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11월 8일 작품사전검토를, 이튿날인 11월 9일 작품심사를 진행한다. 조합은 "별도의 전문가를 위촉해 심사 전일까지 '설계공모지침서 준수' 및 '신속통합기획(안)과의 부
  • 지자체 세수 펑크에…쓸 수 있는 여윳돈 한도 올려준다
    정책·제도 2023.09.21 16:05:50
    올해 최악의 세수 ‘펑크’가 발생하자 정부가 내년부터 지방자치단체가 쓸 수 있는 기금 한도를 대폭 올려주기로 했다. 지방채 발행 대상 제한을 폐지해 인건비나 업무추진비 목적으로도 지방채를 발행할 수 있도록 규제를 풀어준다. 행정안전부는 21일 2024년 지방재정 운용 방향을 발표하면서 지자체가 지방세입 감소에 적극 대응하도록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사용가능 비율 제한을 전년도말 잔액의 50~70%에서 70~90%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지자체 여유재원의 통합적 관리 및 회계연도 간 수입 불균형을 조정하기 위한 기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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