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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채상병 특검법 신속 처리…尹 거부권 남용 말라"
국회·정당·정책2024.06.2411:32:38
더불어민주당이 24일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채상병 특검법)’을 신속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선 이번만큼은 재의요구권(거부권)을 남용해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사람의 격노로 수많은 사람이 범죄자가 되었다.’ 박정훈 대령이 청문회에서 한 말 한마디에 이번 채해병 사건의 모든 진실이 담겨 있다”며 “한 사람의 격노로 엉망진창이 된 상황을 이제라도 확산되지 않도록 중단하고 상황을 바로잡을
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K방산 다크호스 국산 ‘항공용 AESA 레이더’…美·英 등 일부만 보유 최첨단 기술[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4.05.18 11:00:00
현대전에서 생존과 전투의 승패를 가르는 것은 바로 최첨단 레이더(radar)다. 그 중에서도 능동형 전자주사식 위상배열(AESA) 레이더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AESA(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에이사) 레이더는 전자파를 주사해 주야간 상관없이 먼 거리의 표적 여러 개를 동시에 탐지·추적 가능한 무기 체계다. 특히 레이더 전면부에 장착된 1000여 개의 소형 통합 모듈은 각각 송·수신이 가능해 서로 다른 주파수
백상논단
감세정책 정교하게 추진해야
사외칼럼 2024.06.24 05:30:00
최근 재정적자 추이가 예사롭지 않다. 집권 3년 차를 맞는 윤석열 정부의 최우선 정책 기조인 건전재정이 크게 흔들리는 모양새다. 정부는 실질적 재정 상태를 나타내는 관리재정수지의 적자를 올해 91조 6000억 원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했는데 1분기 말 이미 75조 300억 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2분기 말인 이달 말이면 이미 목표치를 훨씬 넘어설 것이다. 현 정부는 과거 그 어느 정부보다 재정건전성을 천명했는데 목표 달성이
  • 제주서 어선 위치소실…한총리 "구조 최선" 긴급지시
    통일·외교·안보 3분전
    한덕수(사진 가운데) 국무총리가 25일 제주도 가파도 해역에서 발생한 어선(2016시내산호) 위치 소실을 보고 받고 유관부처에 구조 등을 긴급 지시했다. 한 총리는 “해양경철청은 해경함정과 사고해역 주변에서 운항 중인 어선, 상선 등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최우선적으로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했다. 또 “행정안전부, 해수부, 국방부, 제주도, 전라남도는 해상 수색구조에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하라”며 “또 수색?구조 과정에서 구조대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해당 선박에는 12명의 선원이 탑
  • 한동훈 "尹, 대단히 박력 있는 리더…성공한 대통령으로 남길 누구보다 바라"
    정치일반 2024.06.25 08:01:17
    지난 총선 기간 윤석열 대통령과의 '갈등설'이 나왔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 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길 누구보다 바란다"고 밝혔다. 한 전 위원장은 24일 채널A 뉴스에 나와 '윤 대통령 하면 어떤 생각이 드냐'는 질문을 받고 "오랫동안 봐왔던 분이고 대단히 박력 있는 리더"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한 전 위원장은 "(윤 대통령은) 대단한 직관을 가진 분이라서 살아오면서 놀랄 일이 많이 있었다"며 "오랫동안
  • 軍 무인수상정(USV) 수주전…기술 차별화 ‘LIG넥스원’ vs 개발 선구자 ‘한화시스템’[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4.06.25 06:00:00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지정학적 야욕을 드러낸 ‘자존심’이라는 평가를 받는 대교가 하나 있다. 바로 ‘크림대교’다. 러시아는 2014년 크림반도(케르치해협 대교)를 강제 병합한 이후 길이 12마일(약 19,3km)의 크림대교를 건설했다. 크림대교는 크림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연결해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러시아군의 핵심 보급로 역할을 해 공격 대상 1순위로 꼽힌다. 예상은 현실로 증명됐다.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적인 침공을 시작한 이후 2023년 10월 폭발로 파괴됐다가 복구되
  • [영상] 美 공중 폭격기 '고스트라이더' 한반도 상공에 떴다고?
    통일·외교·안보 2024.06.25 05:10:00
    미군 최신예 특수전 항공기 AC-130J가 한반도 상공에서 한미연합공중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고스트라이더’라고 불리는 AC-130J는 C-130 수송기를 개조해 30㎜ 기관포와 105㎜ 곡사포 등을 장착한 공중 폭격무기입니다.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하늘에서 비 오듯 표적에 포탄을 쏟아붓는 가공할 화력을 갖추고 있어 ‘하늘의 전함’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공군에 따르면 이번 한미연합공중훈련은 지난 17일부터 한반도 각지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훈련은 전투기 등 항공기가 작전 중인 지상군에 화력을 지원하는 내용의 ‘근접항공
  • 한미 양국, 외교정보 협력 위한 양해각서 체결
    통일·외교·안보 2024.06.25 01:00:00
    한미 양국이 외교정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외교부는 24일 박장호 외교정보기획국장과 브렛 홈그렌 미국 국무부 정보조사국(INR) 차관보가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미 외교정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미 외교당국은 한미 정보동맹 강화를 위한 외교정보 분야 교류·협력 제도화 필요성에 대한 공통의 인식을 공유해 왔으며, 이를 위한 실무 협의를 올해 초부터 긴밀히 진행해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외교부 외교정보기획국은 미 국무부 정보조사국과 다양한 역내 및 국제정세에 관한 외교정보 분
  • 北이 또 날린 오물풍선…“서울 상공 진입해 적재물 낙하 주의”
    통일·외교·안보 2024.06.24 23:59:40
    북한이 또 다시 내려보낸 '오물풍선'이 24일 서울 상공에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10시께 안전문자를 통해 "북한의 오물풍선이 서울 상공으로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시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발견 시 접근하지 말고 군부대(☎ 1338)나 경찰에 신고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도 이날 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을
  • 北, 대남 오물풍선 또 살포…이달만 네번째
    통일·외교·안보 2024.06.24 21:27:32
    합동참모본부가 24일 오후 9시 26분께 국방부 출입 기자단에게 문자 공지를 통해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만 네 번째로, 총 다섯 차례에 거쳐 오물풍선 살포를 도발했다. 합참은 “현재 풍향이 북서풍으로 경기 북부 지역에서 남동 방향으로 이동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도발은 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가 20일 오후 10시 10분께 경기도 파주시
  • 화성화재 현장 찾은 尹 "피해자 명복…재발방지책에 만전"
    대통령실 2024.06.24 20:29:41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경기도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자들의 명복을 빌며 “다시는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유사 업체에 대한 안전 점검과 재발 방지 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인 이날 오후 7시께 화성의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대응 상황을 점검하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이같이 주문했다. 현장을 찾은 윤 대통령은 먼저 “이번 화재로 인해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 이후 윤 대통령은 경
  • 尹, 화성화재 1시간 보고받아…"인명 수색·구조에 총력"
    대통령실 2024.06.24 17:57:35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경기도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1시간 가량 화재 경위, 현장 상황 등에 대해 보고 받았다. 윤 대통령은 앞서 소방 당국 등에 “인명 수색 및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 장관, 남화영 소방청장에게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수색 및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급격히 연소가 확대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소방대원의 안전에도 철저를 기하
  • 李, 연임 향해 대표직 사퇴…민주 '또대명 전대' 스타트
    국회·정당·정책 2024.06.24 17:47:1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며 연임 도전을 사실상 공식화했다. 2년 전보다 더 강해진 ‘또대명(또 대표는 이재명)’ 기류 속에 친명계 인사들도 줄줄이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 직후 대표직 사퇴 입장을 밝히고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확정했다면 (당 대표직을) 사퇴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직 사퇴 이유가 8·18 전당대회에 나서기 위한 것임을 숨기지 않은 것이다. 민주당은 주중에 전당대회 준비위원회를 출범시킨 뒤 다음 주 당 대표 후보 등록 공
  • '野 법안 처리→尹 거부권' 악순환 불보듯
    국회·정당·정책 2024.06.24 17:46:18
    국민의힘이 24일 야당이 남겨둔 7개 상임위원장을 맡기로 하면서 22대 전반기 국회 원 구성이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 법제사법위원장을 장악한 더불어민주당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과 본회의 직회부 절차를 밟을 필요조차 없어져 전례 없는 입법 독주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7개 상임위원장 수용에 대한 찬반을 물어 의원들의 추인을 받았다. 여당은 27일 의총을 열어 부의장과 7명의 상임위원장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어서 이르면 27일 본회의를 거쳐 22대 국회 원 구성이 완료될
  • 나·원·윤 "민주당 대표 나왔나" 韓 십자포화
    국회·정당·정책 2024.06.24 17:44:59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후보 등록 첫날인 24일 당권 후보들은 당내 행사와 언론 인터뷰에서 목소리를 내며 난타전을 벌였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나경원·윤상현 의원은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앞서 있는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제치기 위한 공세에 집중하는 한편 상대를 향한 견제구도 잊지 않았다. 결선투표제를 염두에 둔 ‘2등 싸움’까지 치열해지며 여당 전대는 흥행을 넘어 과열이 우려될 정도다. 원 전 장관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의원 공부모임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 韓 '못 믿어'…민주 '채상병 특검법' 강행
    국회·정당·정책 2024.06.24 17:44:19
    더불어민주당이 24일 ‘순직 해병 진상 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채상병특검법)’을 6월 임시국회 회기 내 처리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민주당은 주요 법안 처리와 입법 청문회를 병행하며 대여 압박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해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6월 임시국회 이내에, 7월 4일까지 채상병특검법을 처리한다는 게 우리 당의 기본 입장이고 이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도 라디오 방송 출연해 “다음 주 정도에 (채상병특검법) 처리가
  • 대통령실 새 비서관 선임…고용 최현석·기후 이창흠
    대통령실 2024.06.24 17:43:42
    대통령실 고용노동비서관에 최현석 전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이, 기후환경비서관에는 이창흠 전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이 각각 선임됐다. 2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최·이 신임 비서관은 이날부터 대통령실로 출근했다. 최 비서관은 서울 출신으로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노팅엄대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을 시작해 고용부에서 노동정책실 근로기준정책관, 최저임금위 상임위원, 대변인 등을 거쳤다. 산업 현장의 빈 일자리 해소를 위해 외국 인력 확대, 비전문 외국 인력 숙련도 향상, 외국 인력 관리
  • "보훈부 싱크탱크 절실…재임 중 '보훈정책개발원' 설립할 것"
    통일·외교·안보 2024.06.24 17:26:00
    “미래 보훈의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보훈 정책 연구와 개발을 총괄할 정책 싱크탱크인 ‘보훈정책개발원’ 설립이 꼭 필요합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장관급 부(部)로 격상된 만큼 그 위상에 걸맞게 “보훈 정책 연구와 개발을 총괄하고 보훈부의 두뇌 역할을 할 정책 싱크탱크가 필요하다며 재임 기간 중에 설립을 이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통해 보훈부가 정책 역량 강화를 비롯해 중장기 보훈 정책의 마스터 플랜 구축과 미래 보훈의 방향성 설정, 보훈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 등을 뒷받침하겠다는 복안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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