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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준홍 대표, 허남각 삼양통상 지분 모두 상속…GS 지분 향방 주목
    허준홍 대표, 허남각 삼양통상 지분 모두 상속…GS 지분 향방 주목
    경제동향 11분전
    6월 별세한 허남각 삼양통상(002170) 회장의 지분을 장남인 허준홍 대표가 모두 상속 받았다. 일각에서는 허 전 회장의 GS(078930) 지분 1.96%까지 허 대표가 물려받으며 오너 4세에게 경영권이 넘어갈 시점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허 대표는 허 전 회장의 지분 60만 주(지분율 20%)를 상속 받았다. 상속 이후 허 대표의 지분율은 45%로 크게 올랐다. 이는 6월 허 전 회장이 숙환으로 별세한 데 따른 후속 절차다. 업계에서는 허 전 회장의 삼양통상 지분이 허 대표
  • LX인터, 국내 최초 해외 광산 환경복구 공식 인증
    LX인터, 국내 최초 해외 광산 환경복구 공식 인증
    경제동향 2025.08.21 09:23:27
    LX인터내셔널(001120)이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해외 광산의 환경복구 작업을 완료하고 현지 정부의 인증을 획득했다. LX인터내셔널은 필리핀 환경자원부 산하 지질광업청으로부터 라푸라푸 구리 광산에 대한 ‘최종 이양 증명서’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필리핀 정부가 1995년 광업법 개정을 통해 환경복구를 의무화 한 이래 ‘최종 광산 복구 및 폐광 계획’에 대해 검증하고 이행했음을 공식 인증한 첫 사례다. 한국 기업이 해외 광산에 대한 환경복구 작업을 마치고 현지 정부의 공식 승인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X인터내셔널
  • 현정은 회장, 신입사원 교육 수료식 참석…“용기 내어 도전하라”
    현정은 회장, 신입사원 교육 수료식 참석…“용기 내어 도전하라”
    경제동향 2025.08.21 09:15:47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신입사원들을 만나 “용기 내어 도전하라”고 독려했다. 현대그룹은 현 회장이 8일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신입 매니저 교육 수료식에서 이 같이 말했다고 21일 밝혔다. 현 회장은 신입사원들에게 직접 사령장을 전달하고 사회 첫발을 디딘 직원들을 격려했다. 현대그룹은 매년 상·하반기 ‘현대에서 시작되는 여정(Starting the Hyundai Journey)’라는 신입 매니저 입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신입 입문 과정, 계열사별 직무교육, 멘토링, 글
  • DN솔루션즈, 인도 신공장 착공…인재채용도 본격화
    DN솔루션즈, 인도 신공장 착공…인재채용도 본격화
    경제동향 2025.08.21 09:09:03
    공작기계 국내 1위 기업인 DN솔루션즈가 인도 벵갈루루 신공장을 착공했다. DN솔루션즈는 13일 인도 벵갈루루 국제공항 인근 ITIR 산업단지 내 신공장 부지에서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DN솔루션즈는 올해 초 인도 시장에 대한 중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벵갈루루에 신공장과 함께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하고 2032년까지 500명 이상의 현지 인재를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미 DN솔루션즈는 7월 초 인도 진출 이후 최대 규모의 대졸 엔지니어 신입 공채를 진행해 인재를 대거 확충했다. 평균 연령은 2
  • ‘R&D 올인’ 자율주행 스타트업 적자 눈덩이…"세계를 사로잡았다" 비나우, 신주투자 없이 ‘유니콘’ 등극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R&D 올인’ 자율주행 스타트업 적자 눈덩이…"세계를 사로잡았다" 비나우, 신주투자 없이 ‘유니콘’ 등극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제동향 2025.08.21 08:58:55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자율주행 스타트업의 현실: 국내 대표 자율주행 스타트업 3사의 영업손실이 453억 원으로 전년비 49.5% 늘며 규제 제약으로 인한 상용화 지연이 생존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스
  • "안전기준 못 맞추면 조달사업 입찰 못한다"…세계 사로잡은 비나우, 신주투자 없이 ‘유니콘’ 등극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안전기준 못 맞추면 조달사업 입찰 못한다"…세계 사로잡은 비나우, 신주투자 없이 ‘유니콘’ 등극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경제동향 2025.08.21 08:56:3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공공입찰 안전기준 대폭 강화: 정부가 중대재해 발생 기업의 공공입찰 참여를 엄격히 제한하고 100억 원 이상 공사에서 안전 평가를 필수화했다. 건설·제조업 진로를 준비하는 취준생들
  • “美관세 직격탄” 日, 7월 수출 4년 만에 최대폭 감소…'매장량 풍부' 망간·나트륨, 차세대 배터리 소재로 뜬다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美관세 직격탄” 日, 7월 수출 4년 만에 최대폭 감소…'매장량 풍부' 망간·나트륨, 차세대 배터리 소재로 뜬다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8.21 08:55: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미국 반도체 정책 변화와 아시아 테크 투자 리스크: 트럼프 행정부가 반도체 보조금 대가로 삼성전자 등 외국 기업 지분 취득을 검토하면서 아시아 반도체 투자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 글로벌 투
  • "이젠 품질 싸움" ‘시공인력 육성’ 뛰어든 인테리어 업계…안전기준 못 맞추면 조달사업 입찰 못한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이젠 품질 싸움" ‘시공인력 육성’ 뛰어든 인테리어 업계…안전기준 못 맞추면 조달사업 입찰 못한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경제동향 2025.08.21 08:52:5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다문화 업무 환경과 AI 도구 활용 확산: 동원산업이 GPT 기반 다국어 AI 챗봇을 개발해 외국인 선원 70% 이상 환경에서 조업 생산성 향상과 사고 방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신입 직장인들은
  • "칩 패권 탈환" 美, 삼성전자 지분도 노린다…“연말까지 NCC 4분의 1 줄여라” 정부, 최후통첩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
    "칩 패권 탈환" 美, 삼성전자 지분도 노린다…“연말까지 NCC 4분의 1 줄여라” 정부, 최후통첩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
    경제동향 2025.08.21 08:51:0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미국의 지분 요구: 트럼프 행정부가 칩스법에 따른 보조금 지급 대가로 삼성전자·마이크론·TSMC 등 기업의 지분을 취득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하워드
  • 역대급 폭염·폭우에…시금치 172%·배추 52% 뛰었다
    역대급 폭염·폭우에…시금치 172%·배추 52% 뛰었다
    경제동향 2025.08.21 08:51:00
    지난달 역대급 폭염과 폭우에 따른 작황 부진으로 농축산물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생산자물가가 상승했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0.20(2020년 수준 100)으로, 전월보다 0.4%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6월(0.1%)에 이어 두 달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품목별로 보면 농산물(8.9%), 축산물(3.8%) 등을 포함한 농림수산품이 5.6% 올랐다. 2023년 8월(7.2%) 이후 1년 11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이다. 공산품은 석탄 및 석유제품이 2.2%,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가 0.6%
  • 기재부 “12월 코스피, 10년간 월 상승률 1.15%”…'칩 패권' 탈환 나선 美, 삼성 지분도 노린다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기재부 “12월 코스피, 10년간 월 상승률 1.15%”…'칩 패권' 탈환 나선 美, 삼성 지분도 노린다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8.21 08:48:4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양도세 영향: 기획재정부가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을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낮춰도 주식시장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논리를 적극 설명하고 있다. 특히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간 12월
  • "투자보따리 꾸리던 기업들 당혹" 美정부, 삼성 지분 '눈독'… ‘사상 최고’ 베트남 증시, 하반기 상승 랠리 지속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투자보따리 꾸리던 기업들 당혹" 美정부, 삼성 지분 '눈독'… ‘사상 최고’ 베트남 증시, 하반기 상승 랠리 지속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8.21 08:19:1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미국의 반도체 지분 취득: 미국 정부가 보조금 지급 대가로 삼성전자와 TSMC 등 주요 반도체 기업의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당근 성격이던 보조금이 미국 정부의 경영 개입을 불러
  • "한 달 정책대출 집행액 5조" 수요만 부추겨 시장 흔든다…재개발 앞둔 서울역 서부, 6000가구 주거지 변신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한 달 정책대출 집행액 5조" 수요만 부추겨 시장 흔든다…재개발 앞둔 서울역 서부, 6000가구 주거지 변신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8.21 07:58:0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기금 운용 왜곡: 주택 건립과 저소득층 주거 지원에 쓰여야 할 주택도시기금의 디딤돌·버팀목 대출이 3년 새 2배가량 폭증했다. 수요자에게 집행되는 기금이 한 달에 5조 원에 달할 정
  • 연말까지 NCC 25% 감축…기업 "노조 달랠 인센티브 필요"[Pick코노미]
    연말까지 NCC 25% 감축…기업 "노조 달랠 인센티브 필요"[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8.21 05:30:00
    정부가 생존 위기에 처한 국내 석유화학 기업에 대한 구조조정에 본격 돌입했다. 중국과의 경쟁에서 밀린 대표적 범용 제품인 나프타분해시설(NCC)의 설비용량을 최대 25% 감축하고 석유화학 기업에 대한 채권단 협약을 체결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채권단 협약이 체결되면 기업들은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 등의 혜택을 받는 대신 사실상 워크아웃(기업 개선 작업) 체제로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위기 극복의 해답은 과잉 설비 감축”이라며 “기업과 대주주
  • [목요일 아침에] 중국발 감산 쇼크 '反네이쥐안'에 대비해야
    [목요일 아침에] 중국발 감산 쇼크 '反네이쥐안'에 대비해야
    경제동향 2025.08.20 18:03:18
    지난 수년 사이 중국 항저우·광저우 등 주요 대도시 외곽에는 이른바 ‘전기차 무덤’들이 생겨났다. 폐차장이 아니다. 멀쩡한 자동차들이 많게는 수백 대 이상씩 공터나 수풀 사이에 방치돼 있다. 중국 정부는 2000년대 후반부터 보조금을 주며 국산 전기차 생산을 독려했다. 그 결과 2018년 100만 대를 돌파한 중국 전기차 생산량은 2024년 1000만 대를 넘어 약 1290만 대에 달할 정도로 공급과잉 수준에 이르렀다. 이 같은 생산 물량을 적극 구입해온 중국 내 자동차 공유 플랫폼 업체들마저 내수 침체 속 신규 구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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