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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관 장관 “전략 가다듬는 중…협상 관련 우려 유념”
    김정관 장관 “전략 가다듬는 중…협상 관련 우려 유념”
    경제동향 2025.07.21 12:10:38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업계와 경제단체를 모아 대미 관세 협상 관련 긴급 점검 회의를 했다. 상호 관세 유예 시점이 열흘 남짓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 협상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김 장관은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미 통상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정부의 협상 전력을 업계와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금은 협상 마무리를 위해 부처 간 의견을 최종적으로 조율하는 단계”라며 “핵심적인 이해당사자인 업계의 목소리도 들으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현재
  • LS마린솔루션, 베트남 영업거점 개설…아시아 해저인프라 시장 공략
    LS마린솔루션, 베트남 영업거점 개설…아시아 해저인프라 시장 공략
    경제동향 2025.07.21 10:53:23
    LS마린솔루션(060370)이 베트남에 영업거점을 개설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해저 인프라 구축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LS마린솔루션은 베트남 호찌민시에 영업사무소를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LS에코에너지의 현지 해저케이블 공장 설립 추진과 맞물린 전략적 행보”라고 설명했다. 양사는 향후 아시아·태평양 전역에서 해저 전력망 및 통신망 구축 사업에 협력할 계획이다. 최근 아시아 지역은 도서국 간 장거리 전력망 연계, 해상풍력 확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증가, 글로벌 빅테크의 해
  • OCI, 고부가 반도체 소재 ‘피치’ 첫 공급…4.2조 시장 정조준
    OCI, 고부가 반도체 소재 ‘피치’ 첫 공급…4.2조 시장 정조준
    경제동향 2025.07.21 09:52:10
    OCI(456040)가 반도체 소재인 등방성 인조흑연 원료로 사용되는 피치 시장의 공략을 본격화했다. OCI는 국내 유일의 등방성 인조흑연 제조사인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에 반도체 및 첨단 소재 분야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등방성 인조흑연용 피치의 초도 납품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등방성 인조흑연은 우수한 전기 전도성을 갖춘 고내열성, 고순도 소재로 고온에서도 물성이 안정적인 특징이 있다. 각종 산업분야에서 주요 소재를 녹여서 주조할 수 있게 만드는 금형 소재로 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반도체 웨이퍼 제조 공정에서 폴리실리콘을
  • “해외 ETF vs 국내 ETF 어떤 게 유리할까?”…日 상장 '2621ETF' 대규모 손실에도 물타기 매수 지속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해외 ETF vs 국내 ETF 어떤 게 유리할까?”…日 상장 '2621ETF' 대규모 손실에도 물타기 매수 지속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7.21 08:48:0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해외 투자 ETF 리스크 관리와 손실 최소화 전략: 일본 상장 2621 ETF(미국 장기채 엔화 헤지 상품)에 투자한 국내 투자자들이 22% 손실에도 불구하고 물타기를 지속하고 있다. 미국채
  • 최태원 “제조업 AI 혁신 못하면 10년 뒤 퇴출” 경영진 대응 전략은?…美 우선주의 강화 달러 유동성 리스크 ↑ [AI 프리즘*기업 CEO]
    최태원 “제조업 AI 혁신 못하면 10년 뒤 퇴출” 경영진 대응 전략은?…美 우선주의 강화 달러 유동성 리스크 ↑ [AI 프리즘*기업 CEO]
    경제동향 2025.07.21 08:40:46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제조업 AI 혁신 없으면 10년 뒤 대량 퇴출 위기: 최태원 SK(034730)그룹 회장이 AI를 활용해 제조업을 혁신하지 못하면 10년 뒤 대부분 기업이 퇴출당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석유화학
  • 개미 몰린 주식형 ETF 올 순자산 45% 늘어… “제조업, AI혁신 못하면 10년 뒤  생존 못한다"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개미 몰린 주식형 ETF 올 순자산 45% 늘어… “제조업, AI혁신 못하면 10년 뒤 생존 못한다"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7.21 07:48:5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개인투자자 ETF 쏠림현상 본격화: 올해 국내주식형 ETF 순자산이 45.1% 급증하며 개인들의 개별종목 회피 성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특히 KODEX 200선물인버스2X에 1조 396억 원이
  • 영란은행 “달러 충격 대비하라” 준비 강도 지시… 동맹도 예외 없다 독해지는 “美 우선주의”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영란은행 “달러 충격 대비하라” 준비 강도 지시… 동맹도 예외 없다 독해지는 “美 우선주의”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7.21 07:40:39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달러 유동성 위기: 영란은행이 주요 은행들에 달러 스와프 시장 완전 마비까지 가정한 극단적 스트레스 테스트 실시를 지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변덕스러운 무역정책과 파월 연준 의장 해임 압박이 달
  • “남산타운 vs 옥수동 10억 차이”… 하반기 대출한도 3.6조로 반토막, 전세사기 배드뱅크 추진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남산타운 vs 옥수동 10억 차이”… 하반기 대출한도 3.6조로 반토막, 전세사기 배드뱅크 추진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7.21 07:31:1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대출 규제 강화 속 매도자 심리 변화: 6·27 대출 규제로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6억 원으로 제한됐지만 남산타운 집주인들이 오히려 매도 호가를 올렸다. 100m 떨어진 옥수동 파크
  • 자금난에 기업들 초비상…이것 부도율 10년만 최고 [Pick코노미]
    자금난에 기업들 초비상…이것 부도율 10년만 최고 [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7.21 07:00:00
    자금난을 겪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어음 부도율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20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5월 전국 어음 부도율(전자 결제분 제외)은 0.4%로 집계됐다. 지난 2월 0.04%에서 석 달 만에 10배로 치솟았다. 이는 지난 2015년 3월 0.41% 이후 10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어음 부도란 약속어음이나 환어음 등 어음을 발행한 사업자가 만기일에 어음 금액을 지급하지 못해 결제 실패가 발생한 것을 말한다. 지급 능력 상실로 어음 부도를 반복한 사업자는 어음 거래 정지 처분을 받게 되고
  • AI 반도체 공식은 '승자독식'…상위 5% 기업이 이익 '싹쓸이' [biz-플러스]
    AI 반도체 공식은 '승자독식'…상위 5% 기업이 이익 '싹쓸이' [biz-플러스]
    경제동향 2025.07.21 06:30:00
    ‘1590억달러 VS 50억달러' 지난해 상위 5% 반도체 기업의 이익과 중위 90% 기업이 창출한 이익이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 시장을 주도하고 선점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다.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시장을 이끌어온 한국은 D램의 삼성전자(005930)에 이어 고대역폭메모리(HBM)에서 SK하이닉스(000660)가 주도권을 쥐며 시장을 지배하고 있지만 미국 마이크론과 중국 기업들이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는 데다 비메모리 경쟁력은 한참 뒤떨어진다. 첨단산업으로 갈 수록 반도체의 중요성이
  • 축구장 3.4만개 규모 농작물 침수…밥상 물가도 '꿈틀'[Pick코노미]
    축구장 3.4만개 규모 농작물 침수…밥상 물가도 '꿈틀'[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7.21 05:30:00
    16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축구장 3만 4000개 면적의 농작물이 물에 잠긴 것으로 나타났다. 폭염에 농경지 침수까지 잇따르면서 수박·고추 등 먹거리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2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발생한 농작물 침수 규모는 총 2만 4247㏊(19일 오후 5시 기준 )로 집계됐다. 17일 지방자치단체 초동 조사 기준 피해 규모는 총 1만 3033㏊였는데 이틀 만에 그 규모가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이번 피해 규모는 축구장 3만 3951개에 달한다. 작물별로는 벼 침수 피해가 2만
  • AI 반도체 상위 5%가 이익 독차지…"민관 원팀으로 표준 선점해야"[다시, KOREA 미러클]
    AI 반도체 상위 5%가 이익 독차지…"민관 원팀으로 표준 선점해야"[다시, KOREA 미러클]
    경제동향 2025.07.20 18:11:50
    ‘1590억 달러 VS 50억 달러.’ 지난해 상위 5% 반도체 기업의 이익과 중위 90% 기업이 창출한 이익이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 시장을 주도하고 선점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다. 첨단산업으로 갈수록 반도체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시장의 ‘룰세터(규칙 설립자)’ 지위를 이어가기 위해 민관이 힘을 합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글로벌 컨설팅 업체 맥킨지앤드컴퍼니에 따르면 지난해 반도체 산업이 창출한 전체 이익을 엔비디아와 TSMC·SK하이닉스(000660)·브로
  • 현대차·기아, 영국 시장서 '톱5' 동반 진입…투싼·스포티지 인기
    현대차·기아, 영국 시장서 '톱5' 동반 진입…투싼·스포티지 인기
    경제동향 2025.07.20 18:10:57
    현대차(005380)·기아가 유럽 자동차 강국인 영국에서 처음으로 월별 판매 순위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0일 영국자동차공업협회(SMMT)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영국에서 작년 동기 대비 9.9% 증가한 1만 109대를 판매해 처음으로 월별 판매 순위 4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달 기아는 2.6% 감소한 1만 43대의 판매량으로 5위를 기록했다. 현대차·기아가 영국에서 '톱5'에 함께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영국에서 꾸준하게 판매량이 오르고 있다. 현대차의 영
  • "가전제품·휴대폰 무상점검"…삼성·LG전자, 수해복구서비스 돌입
    "가전제품·휴대폰 무상점검"…삼성·LG전자, 수해복구서비스 돌입
    경제동향 2025.07.20 17:55:36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집중호우로 인한 이재민을 돕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아산시·예산군 일대에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해 지원 활동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비스팀은 18일부터 예산군 삽교읍(하포1리 마을회관)과 아산시 염치읍(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 이동형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된 가전제품 세척과 무상 점검을 지원하고 있다. 수해 복구 현장에는 휴대폰 점검 장비가 설치된 버스도 파견해 침수 휴대폰 세척, 건조, 고장 점검 서
  • 축구장 3.4만개 규모 농작물 침수…농림부 장관 급파
    축구장 3.4만개 규모 농작물 침수…농림부 장관 급파
    경제동향 2025.07.20 16:03:07
    16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축구장 3만 4000개 면적의 농작물이 물에 잠긴 것으로 나타났다. 폭염에 농경지 침수까지 잇따르면서 수박·고추 등 먹거리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2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발생한 농작물 침수 규모는 총 2만 4247㏊(19일 오후 5시 기준 )로 집계됐다. 17일 지방자치단체 초동 조사 기준 피해 규모는 총 1만 3033㏊였는데 이틀 만에 그 규모가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이번 피해 규모는 축구장 3만 3951개에 달한다. 작물별로는 벼 침수 피해가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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