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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이재명 정부, 청년에게 빚 남기고 기회는 빼앗아…짐이 아닌 자산 물려줄 것"
    오세훈 "이재명 정부, 청년에게 빚 남기고 기회는 빼앗아…짐이 아닌 자산 물려줄 것"
    대통령실 2025.09.20 15:49:58
    오세훈 서울시장이 ‘청년의 날’인 20일 이재명 정부를 향해 “청년에게 빚만 남기고 기회는 모두 빼앗는 정권”이라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청년성장특별시 서울이 되겠습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정부가 늘리는 빚의 파도, 서울시가 막고 있습니다'라는 구절에 생각보다 많은 청년이 뜨겁게 반응을 보내왔다”고 전했다. 해당 글귀는 최근 서울도서관 외벽에 내걸렸던 현수막에 적힌 내용이다. 오 시장은 “대형 현수막이 큰 공감을 얻은 건 결국 이 천문학적 빚을 갚아야 할 청년들이
  • 가교자 李·협상가 文…타임사진에 갈린 두 리더십 [송종호의 국정쏙쏙]
    가교자 李·협상가 文…타임사진에 갈린 두 리더십 [송종호의 국정쏙쏙]
    대통령실 2025.09.20 14:00:00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지난 18일 이재명 대통령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인터뷰는 지난 3일 대통령 취임 100일에 맞춰 진행됐습니다. 100일의 소회에 이 대통령은 “국내 정치 상황이 안정됐다”는 점을 성과로 꼽았지만 곧바로 “한국이 매우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며 “경제를 다시 성장 궤도에 올려 국민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타임은 이런 이 대통령을 “한국을 ‘재부팅’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실제 타임 표지에는 이 대통령의 얼굴사진과 함께 Bridge(가교)와 Reboot
  • "마약 안할게요" 석방되자 당일 필로폰 투약…檢 강제수사로 덜미 [서초동 야단법석]
    "마약 안할게요" 석방되자 당일 필로폰 투약…檢 강제수사로 덜미 [서초동 야단법석]
    대통령실 2025.09.20 10:00:00
    경찰이 석방한 마약 판매책이 석방 당일 필로폰을 투약한 사례를 검찰이 보완수사를 통해 밝혀냈다. 또 1심에서 무죄로 풀려난 성폭행범을 검찰이 정밀 DNA 수사를 통해 잡아내는 등 검찰이 보완수사 우수사례를 공개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경찰은 필로폰을 복용한 혐의로 마약류사범 A씨를 긴급체포 했지만 A씨는 수사에 협조하고 마약을 끊겠다고 해 그를 석방한 뒤 불구속 송치했다. 불구속 상태에서도 필로폰을 투약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원주지청 수사팀은 보완수사를 하기로 했다. 검찰은 A씨의 우선 휴대전화를 압수수색 한 뒤 포렌
  • “헌법 한번 읽어보시라” 그 이후…문형배 “李대통령께 드린 말씀 아냐”
    “헌법 한번 읽어보시라” 그 이후…문형배 “李대통령께 드린 말씀 아냐”
    대통령실 2025.09.19 21:49:34
    이재명 대통령의 ‘권력 서열’ 발언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대한민국 헌법을 한번 읽어보시라”고 했던 발언은 대통령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19일 시사인에 따르면, 문 전 대행은 전날 해당 유튜브 채널 녹화 인터뷰에서 “대통령께 드리는 말씀이 아니다”라며“당시 사회자의 질문이 ‘여의도 논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것’이었다. 그러면 ‘국회 논쟁을 말하는구나’ 이렇게 생각하지 않느냐”고 밝혔다. 그러면서 “두 번째로, 그 발단이 내란특별재판부 아니냐”며 “민주당은 합헌이라고 하고
  • 대통령실 “청년 채용 확대한 기업에 감사 서한…100대 기업 동참해주길”
    대통령실 “청년 채용 확대한 기업에 감사 서한…100대 기업 동참해주길”
    대통령실 2025.09.19 17:51:16
    대통령실이 이재명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청년 신규 채용을 늘리기로 한 기업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100대 기업까지 채용 확대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이 청년 고용 문제 해결에 기업들의 동참을 요구하자 8개 기업이 4만 4000명의 신입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1만 2000명) △SK(9000명) △현대차(7200명) △한화(5600명) △LG(3700명) △포스코(3000명) △롯데(2000명) △HD현대(1500명) 등 채
  • 李, 韓정상 첫 유엔 안보리 공개토의 주재…"트럼프와 공식회담 없다"
    李, 韓정상 첫 유엔 안보리 공개토의 주재…"트럼프와 공식회담 없다"
    대통령실 2025.09.19 17:48:41
    이재명 대통령이 23일(현지 시간)부터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두 번째 방미 길에 오른다. 이번 순방에서 이 대통령은 세계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 회담에 이어 미국 월가의 경제·금융계 인사들과 만남을 통해 한국의 경제정책 기조를 설명하고 투자를 요청할 계획이다. 특히 관세 협상이 난항을 겪는 상황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조우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 대통령의 뉴욕 순방 일정을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미국 도
  • 하준경 “150조 국민성장펀드 12월 출범…집값 잡기위해 세금카드도 가능 ”
    하준경 “150조 국민성장펀드 12월 출범…집값 잡기위해 세금카드도 가능 ”
    대통령실 2025.09.19 17:34:40
    “전세대출 부작용을 완화하고 집값 안정을 위해 세금 정책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준경 대통령실 경제성장수석비서관은 18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공허한 수치가 아니라 체감할 수 있는 공급을 하겠다”며 “수도권 주택 수요는 지방 우대 패키지로 분산시키고 전세대출도 정상화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청 및 국세청·국토교통부 등 범정부 합동 ‘부동산시장감시단’의 출범도 예고했다. 하 수석은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양국이 서로 형편을 이해하는 과정”이라고 했다. 올해 성장률 목표(0.9%) 달성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 李 “여자가 여자 미워하는 건 이해돼”…젠더갈등 언급 중 돌발 발언
    李 “여자가 여자 미워하는 건 이해돼”…젠더갈등 언급 중 돌발 발언
    대통령실 2025.09.19 16:16:26
    ‘청년 주간’을 맞아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년 세대는 기회의 총량 부족으로 인한 피해계층”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청년 세대의 젠더 갈등을 언급하는 도중 “여자가 여자를 미워하는 건 이해되지만 여자가 남자를 미워하면 안 된다”고 말해 논란이 예상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2030 청년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를 열고 청년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번 주 청년 주간의 대미를 장식할 행사로 기획된 이번 토크콘서트는 다양한 집단의 청년들이 모여 일자리와 창업, 주
  • "李대통령, 트럼프와 회담 없다"…대신 유엔사무총장·프랑스·이탈리아 정상 만난다
    "李대통령, 트럼프와 회담 없다"…대신 유엔사무총장·프랑스·이탈리아 정상 만난다
    대통령실 2025.09.19 14:09:44
    이재명 대통령이 제80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22∼26일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대통령의 뉴욕 순방 일정을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도착 첫날에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인공지능(AI) 및 에너지 전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미 상·하원 의원단 접견 및 동포간담회 일정을 소화한다. 이튿날인 23일에는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에 나선다. 위 실장은 "이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민주 대한민국의 복귀를 선언하고 한반도 정책 등
  • 하준경 “전세대출 정상화· 세금정책 배제치 않아…시장감시단도 준비”
    하준경 “전세대출 정상화· 세금정책 배제치 않아…시장감시단도 준비”
    대통령실 2025.09.19 11:20:00
    “전세대출 부작용을 완화시키고 집값 안정을 위해 세금정책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물샐 틈 없이 준비돼 있다.” 하준경 대통령실 경제성장수석비서관이 1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부동산 정책을 포함해 한미관세협상과 경제성장률 제고방안, 국가채무 및 금융경제정책 등 현 정부 경제정책 전반을 설명했다. 그는 부동산 정책에서 “공허한 수치가 아니라 체감 할 수 있는 공급을 할 것”이라며 “수도권 주택 수요는 지방우대 패키지 정책을 통해 분산시키는 동시에 집값상승과 전세사기 등에 악용되는
  • 李지지율, 2%p 오른 60%…조국·장동혁 차기 대통령감 [한국갤럽]
    李지지율, 2%p 오른 60%…조국·장동혁 차기 대통령감 [한국갤럽]
    대통령실 2025.09.19 10:41:57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전주보다 2%포인트 오른 6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차기 대통령감으로는 유력하게 거론되는 주자가 부재한 가운데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순위권에 올랐다.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국민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대통령 직무 평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0%가 현재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지난주 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1%, ‘의견 유보’는 9%로 집계됐다. 대통령 직무 수행
  • 李대통령 “9·19 군사합의 7주년…항구적 평화 정착 이룰 것”
    李대통령 “9·19 군사합의 7주년…항구적 평화 정착 이룰 것”
    대통령실 2025.09.19 09:50:40
    이재명 대통령이 ‘9·19 공동선언’ 7주년인 19일 “한 번 깨진 신뢰가 금세 회복되지는 않을 것이지만 엉킨 실타래를 풀듯 인내심을 갖고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7년 전 오늘, 남북은 평양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한 길을 걷기로 약속하고 이를 위한 군사합의를 채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군사합의가 이행되면서 남북 사이의 긴장이 낮아지고 한반도에는 모처럼 평화의 기운이 감돌았다”며 “그러나 안타깝게도 최근 몇 년간 남북 간 대립이 크게 고조되면서 군사합의는 사실상 무력화
  • 우상호 "조희대 의혹, 대통령실은 정보 없어…거론 부적절"
    우상호 "조희대 의혹, 대통령실은 정보 없어…거론 부적절"
    대통령실 2025.09.18 21:25:18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18일 여당 일각에서 제기하는 조희대 대법원장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회동 의혹에 대해 대통령실이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우 수석은 이날 JTBC 전화 인터뷰에서 ‘조 대법원장 의혹 관련 사전에 인지한 정보가 있나’라는 질문에 “저희에게 그런 일체의 정보는 없다”며 “어떤 제보가 있었던 것인지 오히려 궁금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우 수석은 “이 사안에 대해 (여당과) 사전에 상의하거나 협조해서 공동행동을 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앞서 조 대법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
  • 李대통령, '호우 피해' 전남 무안·함평 특별재난지역 선포
    李대통령, '호우 피해' 전남 무안·함평 특별재난지역 선포
    대통령실 2025.09.18 20:13:45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라남도 무안·함평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8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지난 8월 3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진 호우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전라남도 무안군과 함평군 관할의 6개 읍면을 금일 20시경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재난 복구를 위한 국비가 추가로 지원되고, 피해 주민에 대해서도 국세와 지방세 납부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이 추가로 지원된다. 이 대통령은 “관계부처는 빠른 시일 내에
  • 李대통령 "청년 월세지원 확대하자"…고용 이어 주거안정 강조
    李대통령 "청년 월세지원 확대하자"…고용 이어 주거안정 강조
    대통령실 2025.09.18 18:04:45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월세 지원 확대와 일자리 정책 마련을 강조했다. 앞서 기업들에 청년들의 신규 채용을 공개 요청한 데 이어 주거 등 청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의지를 부각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열고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은 장기간 누적된 경제·사회적 문제들이 악화되면서 빚어진 구조적 위기”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러한 난제를 풀기 위해서는 단기 처방을 통해 정책 효능감을 높여야 한다”며 “구조적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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